안녕하세요 ㅎㅎ 건축 및 기계설계 관련 직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입니다.

20대 부터 인테리어 관련업 하고 건축 기계 관련 업종으로 넘어왔습니다,

최근 테블릿 성능이 매우 좋아서 현장 관리 출장 나갈때 도면 수십장을 테블릿에 넣고 일을 하는데요

공사 현장에서 사다리타고 천장 등 위험한 지역을 갈 때 테블릿을 들고 다니기 불편했는데

여기 쇼핑몰에서 아머케이스를 발견하여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금일 도착하여 실제로 보니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만족스러운 부분이 매우 많아서 좋네요 ㅎㅎ

[제품의 장점]

1. 테블릿에 끈이 있어서 가방처럼 메고 다닐수 있어서 들고다니기 편함 [건축 관련 분들에게 추천드림]

2. 케이스 뒤쩍 스트랩이 있어서 들면서 글씨 쓰기 매우편함.

3. 해외 제품보다 가성비가 매우 좋음

[제품의 아쉬운점]

1. 일반 케이스에 비해 튼튼하나 액정 및 카메라 보호 보완이 필요

   - 처음에 케이스 앞쪽에 아크릴 유리같은 액정보호막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아쉽네요

2. 케이스에 테블릿을 끼워 넣을때 사이드측 거치되는 플라스틱 부분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  구매하신 분들이 보면 공감하실꺼라 예상됩니다. 결착할 때 사이드 부분 플라이스틱이 테블릿을 기스내는 소리가 

   매우 거슬리네요...안쪽 사이드를 고무패킹 같은 걸로 테블릿을 거치시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3. 테블릿의 스피커, 케이블 입구 등 구멍난 곳은 전부 뚜껑처럼 열었다가 닫는 형식으로 있으면 좋겠습니다.

 - 현장에서 먼지가 들어가거나 ,,캠핑 및 밖에서 비가 올 때 이부분에 먼지나 물이 들어가면 고장나서 쉽더라구요.,,

   이런 점 떄문에 1년에 2번은 폰을 바꿨네요...

4. 케이스 색상 개선 바람.....

쓰다보니 아쉬운점을 많이 썼네요... 오랜만애 매우 만족스런 제품을 발견하여

제품이 앞으로 발전되어 시리즈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다음주에 현장나가는데 잘 사용하겠습니다. ^^

번창하세요